1993년에
지난 세월속에 묻혀진
우리의 미래를 기억하지
우리들이 꿈꿨던, 아름다운 미래를
우리 바랬었지 오래
커가는 너 나의 모습
막연히 애타게 우리의
더 밝은 꿈 조각들
믿었었지 우리의 세상을
우리 맘대로 그려졌던 미래
그땐 이룰수 있었던 바램들
그러나 이젠 너무 커버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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