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rang Story

박가을 & 이현욱, 가스펠 감성 담은 싱글 ‘Hold on for me’ 3월 31일 발매

[뉴스인] 정지영 기자 =작곡가 박가을과 가수 이현욱이 2025년 3월 31일 정오, 새로운 싱글 [Hold on for me]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박가을이 작곡한 타이틀곡 ‘Hold on for me’와 더불어 이현욱이 그레이 데이(Grey Day) 시절에 작곡한 ‘Missing You’도 함께 담겼다. 이번 [Hold on for me] 앨범에서는 가스펠적인 요소가 돋보인다.재즈 피아니스트 전용준의 아름다운 인트로 연주에 넋 놓고 있다가 '두 손을 모아… 어둡고 기나긴 고통이 제발 지나가기를’ 이라는 가사를 듣고 나서야 아프리카 흑인 여성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의 앨범 커버가 단번에 이해된다. ‘Hold on for me’의 후반부에 펼쳐지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솔로 연주는 이현욱의 노래와는 별개로..

17살 노묘 락이, 우리 고양이는 할매 고양이

우리 락이가 2009년생으로 올해 17살. 팝이는 2019년생으로 7살이다.팝이는한참 잘먹고 뛰어놀 때라 퉁퉁하게 살이오르고, 몇주 전 부터 락이는 기운이없고, 밥을잘먹지 않는다.요 몇일간은 기운도 없어 비틀거리며 걷는다.밥자리도, 화장실도 가까운 곳으로 옮겨주었다.밥을 먹지않아 억지로 설탕물을 만들어 주사기로 급여한다. 츄르나 캔만 조금 입에덴다.이렇게 살다 제 명에 간 블루스, 째즈 등 이전 고양이들이 있어서 그런지.마음이 담담하다.그래, 몸도 맘도 편히 나랑 잘 살다가 제 명에 가는거면 더 바랄것이 없다.신장약을 벌써 6-7년정도 아침 저녁으로 주었다. 참 오래 건강히 잘 버텨주었다.슬프지 않다. 담담히 받아들인다.지진에. 화마에, 정치 외교는 안밖으로 난리, 이기적인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는것도 너..

영어 숫자표현

영어 숫자표현은 항상 헷갈린다. 영어가 아니더라도 원래 숫자에 약한 나. ​ [단위] million, billion.trillion 603 six hundred three 9,874 nine thousand eight hundred seventy four ​ [분수] 1/2 0ne half 3/4 three fourths 5/8 five eighths 7/12 seven twelfths ​ [비율] 2:3 two to three  3:5 three to five ​ [큰숫자] 1,000(천)  one thousand 10,000(만) ten thousabnd 100,000 (십만) one hundred thousand 1,000,000 (백만) one million 10,000,000 (천만) ten m..

그리움이 거듭된 갈망의 노래 '박가을'의 새싱글 [Saudade]

[뉴스인] 정지영 기자 =드러머, 작곡가, 프로듀서 박가을이 1년여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오는 2024년 9월 2일에 발매될 박가을 [Saudade]에는 노래 2곡이 담긴다. 2023년 10월 [I only need you] 싱글을 발표하며 정규앨범 2집을 예고했지만 20곡이 담긴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앨범을 만드는 당사자나 노래를 듣는 청자에게도 부담이 될 것이라는 주변의 만류에 앨범을 조금씩 나누어서 공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Saudade(사우다지)는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향수', '짙은 그리움', '갈망'처럼 '한'이라는 감정이 담긴 단어이며 영어로는 대체할 수 없는 단어이다.  Saudade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어떤 대상에 대해 막연하면서도 끝없..

여름의 마지막 바다수영!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올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더웠지요?더워서 피서 갈 용기도 나지 않더라고요.저와 친구들은 그리 멀지 않은 인천의 해수욕장을 2-3번 정도 갔었습니다.저번 주말 9월의 초입부터 슬슬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이번 주말에 마지막 바다수영? 바다 놀이를 하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해는 바다 물때표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해요!그전에 모르고 갔다가 바닷물이 다 빠져서 허탈하게 돌아온 적도 있었습니다.https://www.badatime.com/j-155.html 대무의도 물때표, 대무의도 조항정보 - 바다타임 www.badatime.com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인천 지역으로 '대무의도' 물때표를 확인하시고 가면 됩니다 이렇게 날짜별로 만조(붉은색)/ 간조(파란색)으로 나와있는데요..

좋은 글 2024.09.03 7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영어 질문

Can I~?-Can I get you anythingto drink? ( 뭐 마실 것 좀 드릴까요?) I'd like a warer/a coke, please. (물 좀 주세요/콜라)Thank you, That would be nice. -Can I have your name/number? (이름 좀 알려주시겠어요?/번호가 뭐예요?): Excuse me, I think I left my wallet here. Has anybody found it?-I'm afraid not(아니요 없습니다). Can I have you name and number?We'll contact you.-Thank you, My name is~~~~~~ 2. Do you have~? (있나요?)-Do you have a re..

쥔냥님들의 장마철 나기, 고양이, 집사는 괴로워

며칠째 강한 비로, 안팎으로 끕끕한 날씨의 연속이다.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기온은 내려가지만,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거센 빗줄기로 인해 비가 들이치고거실 바닥은 끕끕하고 축축한 느낌이다.이럴 땐 그냥 에어컨을 틀어놓아서 수분을 없애는 방법이 최고다.웬만하면 에어컨을 많이 틀지 않으려 하는데 (지구를 위해), 여름은 점점 지내기 힘들어지는 고온 다습의 날씨가 되어가고 있다.  일 끝나고 돌아오면, 작은방 서랍장 위에 접어놓은 이불 위 혹은 안에서 두 쥔냥님이 편안히 주무시고 계신다.아니 이 무더운 날씨에 왜 우리 팝이는 기어이 이불 안으로 들어가 꼭 이불 덮고 주무시냔 말이다.너무 귀엽잖아!!!사진을 찍으니 살짝 놀란 듯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는 16살 락이.역시 내공 있는 고양이님이시다.  초롱초롱 눈..

매일 영어공부, That's what it is 내말이 그거야!

오늘은 전에 공부했었던 표현들을 복습해보려 합니다. was going to ~하려고 했었다.I was going to say. 말하려고 했었다. ( I was going to tell you)I was going to buy you dinner?What were you going to do? 너 뭐하려고 했어?waht were you going to say? 무슨 말 하려고했어?? (이건 내가 자주쓰는 말인것 같아요) That's what it is 내말이 그말이야. =That's what I mean./ 반대 That's not what I mean.That's what I want 내가 원하는게 그거야!(바로 그거야!) 오늘 오전에 비가 엄청 쏟아지던데, 지금은 잠잠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계속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