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RORANG(로랑), 오늘(12일) 새 싱글 'DANCE WITH DARKNESS' 공개

RORANG [DANCE WITH DARKNESS]앨범커버

 

[뉴스인] 김태엽 기자 =아티스트 ‘RORANG(로랑)’이 12일 정오 새 싱글 'DANCE WITH DARKNESS'를 발매한다.

 

음악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진 RORANG의 새싱글 'DANCE WITH DARKNESS' 는 앰비언트 사운드와 다양한 신디사이저 요소를 결합하여 강렬하고 수수께끼 같은 청각 경험을 만들어낸다.

 

'DANCE WITH DARKNESS'는 곡의 시작부터 주류 K팝과 대중음악의 친숙한 구조를 벗어나며 출발한다.

 

독특한 구성과 편곡이 RORANG(로랑) 특유의 보컬 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저음과 고음을 절묘하게 정밀하게 넘나드는 멜로디를 매끄럽게 엮어낸다.

 

'DANCE WITH DARKNESS'는 제목처럼 생생한 영상을 선사하며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쩌면 무용수가 움직임을 통해 음악, 가사, 분위기를 해석하는 모습을 영화처럼 그려내는듯도 하다.

 

이 청각적, 시각적 교향곡은 청취자에게 마치 소리 속의 영화와 같은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초 1월 , RORANG(로랑)은 유럽의 '2nd Accident’와 협업한 스트리밍 라이브 콘서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음악과 원활한 사은드 프로듀싱 전환의 혁신적인 조화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그 당시 공연은 보컬과 DJ 프로그래밍에 ‘RORANG(로랑)’이 참여했고, ‘2nd Accident’는 에이블톤 라이브 프로그래밍과 푸시(Push) 악기를 활용해 사운드스케이프를 풍성하게 해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콘서트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이번 'DANCE WITH DARKNESS'앨범도 RORANG(로랑)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가사,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밴드 메스그램의 실력파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인 ‘신유식’이 전문적인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았다.

 

눈에 띄는 앨범 커버 아트는 배우, 화가, 사진작가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윤용근’의 작품이다.

 

'DANCE WITH DARKNESS'는 현대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담하고 신비로운 새로운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RORANG(로랑)의 음반에 획기적인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 RORANG(로랑)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김태엽 기자kty1826@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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