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이다.
한 주가 정말 빨리도 지나간다.
오늘은 동네 개천 근처 산책길을 한 시간 넘게 산책했다.
서울이라면 이런 호사를 못 누렸겠지.
이 동네는 진짜 크고 유명한 큰 공원도 있고, 작은 공원들도 주변에 엄청나게 많다.
길 건너편에는 농구장, 테니스장, 스케이트보드 연습할 수 있는 보드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다.
서울이 아니어서 서울에 왔다 갔다 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빼면 살기 좋은 동네다.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아무튼 내년에는 이사를 갈 예정이다.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항상 직장이나 일과 관련된 가까운 곳에 살다 보니, 지금처럼 프리랜서?(백수) 아티스트로 살 때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아무튼, 오늘의 영어공부. 복습.
난 오늘 킥보드를 타려고 했었다. (하지만 타지 않았다)
I was going to ride kickboard.
그에 대해 너에게 말하려고 했었다.
I was going to say about him.
너 뭐하려고 했었어?
What were you going to do?
내 말이 그 말이야.
That's what it is. That's what I say.
영화가 시작하려고 해!
The movie is about to begin.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DO you know how hard it is?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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