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인 중 작곡가 '박정식'오빠가 있는데, '질풍천사tv'라는 본인의 회사로 가수 유정석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전부터 두분이서 쭉 같이 활동을 하고 친한 지인인터라 나도 술자리에서 한번 뵈었는데, 정말 인성이 착하시고 좋은 분이셨다.
아무튼 오늘은 두분의 기쁜 소식!
유정석 오빠의 앨범이 드디어 발매!
펀딩으로 만든 앨범이라 사전주문으로 진행 올 7월쯤 여러가지 굿즈와 함께 앨범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어제 당일 오픈날도 몇 시간만에 무려 500명이 넘게 주문을 했으니, 대박의 조짐이다!
부럽다!!
아무튼 대박기원합니다!!!
이 기쁜일에 기사를 안쓸수가 없으니 기사를 썼습니다.
많은 사랑 바랍니다 ^^
[뉴스인] 정지영 기자 =어제 4월15일 가수 '유정석'의 새 앨범[Again 2024 YU JUNG SEOK]의 프리오더가 오픈되었다.
'유정석'은 과거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OST로 유명한 '질풍가도'를 불렀으며, 국내 애니송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작곡가 '박정식'이 만든 노래였으나 그 당시 가수 '유정석'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당시 '질풍가도'는 투니버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시간이 지나며 E-Sport 에서 배경으로 쓰이고 야구선수들의 입장곡은 물론 전국적인 응원가로 쓰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3년 '싱어게인'프로그램을 통해 74호 가수로 모습을 드러낸 '유정석'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천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목소리로만 알고 있던 유정석이 십수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반응은 뜨거웠고, 그 반응에 작은 소망들이 쌓여가며 마침내 자신의 앨범을 준비하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가수 '유정석'의 이번 앨범 [Again 2024 YU JUNG SEOK]은 '질풍천사tv'에서 기획을 맡았으며, 총 8곡이 수록될 예정인 이번 앨범에는 신곡을 포함해 그의 명곡인 '질풍가도', '출사표', '잘있어요'등의 곡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유정석은 잊혀져있던 과거를 벗어나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것이다. 이제는 그의 모습을 알아봐주는 팬들이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힘찬 목소리로 새로운 시작을 노래할 것이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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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https://www.news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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