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에 듣기 좋은 매력적인 노래와 함께 돌아왔다. [뉴스인] 정지영 기자 =2019년 가수 ‘전상근’이 불렀던 발라드 "슬픈 고백" 이후, 2년 만에 "I see you"라는 미디엄 템포의 트랜디한 곡과 함께 돌아온 작곡가 ‘지영수’는, 2011년부터 보사노바, 발라드, 피아노 솔로 연주곡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꾸준하게 들려주었다. 이 곡은 3년 전 어느 날 꿈을 꾸었던 내용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그동안 노래의 주인공을 찾지 못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의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였던 가수 ‘이은아’의 피처링과 ‘623music’의 멤버인 김영호와 U-Turn그 리고 베이시스트 유현욱을 만나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완성되어 3년 만에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작곡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