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한게 없는데, 갑자기 스포티파이 리스너들이 600명 이상으로 늘었다. 예전에 21세기 어린왕자 발매했을 때 갑자기 스포티파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거의 한달동안 라디오로 방송이 되어서, 리스너들이 거의 만명에 가까워 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말고는 거의 백명 남짓 ㅋ아무튼 누군가가 들어 준다니 기분이 좋은 일이다.요즘 나보다 어린 뮤지션들의 활약들을 보면 가끔 자격지심? 같은 마음이 생긴다. 나 원래 그런거 없는 사람인데 ㅋㅋㅋ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꾸준히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친구들은 10년 20년 뒤에 나름 인지도와 자신들의 음악적 삶이 만들어져 있는걸 보면 부럽 부럽~~.PUSH, Abletone Live, Logic 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악기나 프로그램들을 전문가로서 척척 다루는 모습을 보..